text-shadow

꽤 대단했다. 그저 코드 한 줄로 포토샵에서 쓰던 그림자, 혹은 외부 광선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다. 물론 이 기법은 알고있었지만, 귀찮아서 직접 테스트 해보진 않았었다. 

.class_name {
text-shadow: 0px 0px 12px rgba(255,255,255,0.4); /* x 위치, y 위치, 그림자 분산 크기, rgba(red,green,blue,transperency 0~1);  */
}

해당 클래스(혹은 id)에 0px, 0px로 맞춰놓는다면 텍스트 시작점에서로 부터 css가 적용되므로 그림자와 텍스트가 벌어지지 않아서 외부 광선으로 쓸 수도 있고, 약간의 간격을 줘서 입체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. 아직 css는 모르는 게 많으니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, 참 css는 간결하고 쓰기 예쁜 것 같다.